띠디디링, 띠디디링...
쿠팡이츠를 하시는 분들은 아시는 콜이 왔을때 울리는 그 이상야릇한 압박감의 벨소리 다들 아실겁니다.ㅎㅎ
오늘도 저녁타임 첫 시작을 하는데 콜이 잡혔습니다.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은 언제나 압박입니다. 뭐 포장을 잘해서 그렇지는 않지만 혹시 녹을까봐서..
픽업을 하러 갔는데. 보통 배라에는 일하시는 분들이 2~3명이 계시는데. 그 매장에는 혼자 계시더군요.
일하시는 여자분께서 혼자 아이스크림 냉장고에서 보관중이던 벌크통(아이스크림 원통)을 다 빼내시고 아이스크림을 찾고 계시더라구요.
물론 제 픽업 물품은 준비 못하시고 계셨구요.. 순간적으로 이렇게 그냥 기다리고 있으면 저도 않좋고 그래서
알바하시는 분께 "통 다 찾으셨으면 나머지 아이스크림 벌크통은 제가 냉장고에 넣을께요, 제품 준비나 하셔요~" 하고 아이스크림 벌크통은 대형 냉장고에 차곡차곡 넣었습니다.
그 결과, 바라고 한건 아닌데.~~~ 아래와 같이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선물로 주셨네요~^^
감사하게 잘~~ 먹었습니다.
오늘도 열심히~~~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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