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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2

[쿠팡이츠] 배스킨라빈스에서 있었던일!~^^ 띠디디링, 띠디디링... 쿠팡이츠를 하시는 분들은 아시는 콜이 왔을때 울리는 그 이상야릇한 압박감의 벨소리 다들 아실겁니다.ㅎㅎ 오늘도 저녁타임 첫 시작을 하는데 콜이 잡혔습니다.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은 언제나 압박입니다. 뭐 포장을 잘해서 그렇지는 않지만 혹시 녹을까봐서.. 픽업을 하러 갔는데. 보통 배라에는 일하시는 분들이 2~3명이 계시는데. 그 매장에는 혼자 계시더군요. 일하시는 여자분께서 혼자 아이스크림 냉장고에서 보관중이던 벌크통(아이스크림 원통)을 다 빼내시고 아이스크림을 찾고 계시더라구요. 물론 제 픽업 물품은 준비 못하시고 계셨구요.. 순간적으로 이렇게 그냥 기다리고 있으면 저도 않좋고 그래서 알바하시는 분께 "통 다 찾으셨으면 나머지 아이스크림 벌크통은 제가 냉장고에 넣을께요, 제.. 2021. 8. 30.
[부업] 쿠팡이츠 1주차의 기록 (6/3 ~ 6/7) 내가 틈틈히 없는 글재주로 블로그에 글을 남기는 것은 크게 세가지 목적이다. 1. 기억력 감퇴?로 뭔가를 하면 자꾸 잊어버리는 습성. 2. 훗날 내가 이렇게 했었구나 하는 일기장 같은 느낌 3. 혹시 내가 처음 시작할때처럼 이것저것 정부를 구하는 분들에게 아주 미약하게나마 도움?(그러나 글재주와 능력이 없어서 도움이 되는지는 미지수일듯) 각설하고 몇일전 투잡으로 시작한 쿠팡이츠 1주일차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한다. 정확히는 지난주 그러니까 6/2일에 첫가입하고 6/3일에 교육이수한후 시작했으니 오늘로써 6일째이고 배달시작으로는 5일째 날이다. 쿠팡이츠를 시작해볼까? 첫날이 나같은 자동차 유저에겐 득이 된다는 비오는 날이었다. 쿠팡 정책상 비오는 날에는 안전문제로 인해 오토바이 보단 자동차에 배달콜(?)을 .. 2021.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