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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 부업3

[부업] 쿠팡이츠 교통위반 고지서!~ 가슴이 철렁 오늘은 가슴이 철렁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이제 쿠팡이츠를 부업삼아 시작한지 약 1달이 가까워지네요. 어제 집에 갔더니.. 집안 한 구탱이에. 자동차 범칙금 고지서 같은것이 딱 ㅠㅠ 순간적으로 부업수익 다 날아갔구나 ㅠㅠ 완전 절망.... 근데 자세히 보니.. 금액이 없네? 그리고 마지막 빨간칸에 있는 내용을 보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네요. ' 확인결과 범규위반은 인정되나 위반행위가 경미하여 위험성이 낮거나, 위반일로부터 시간이 많이 지나, 단속을 통한 안전 유도 효과가 적어 범칙금(과태료)를 부과하지 않습니다' 다행중 다행입니다. 위반사항과 시간을 볼때 100% 쿠팡이츠 할때입니다. 아마도 배달갈때 맘이 급해서 꼬리물기를 했었던거 같네요. 평소에는 어르신 운전스타일인데... 다들 이부분 조심해서 쿠팡이.. 2021. 6. 25.
[부업] 나의 전략 대기..대기...또 대기~~~~ 퇴근 후 외곽 소도시? 쿠팡이츠가 되는 비교적 작은곳에 대기를 튼다. 그동안 쭉 해보니 나와같이 부업으로 하는 사람은 특히 자동차로 하는사람은 건수보다는 단가를 잡아야 된다는걸 느꼈다. 왜냐! 그놈은 기름값 때문에... 결국 시간과 기름값을 맞교환하는셈 두시간 동안 하면서 5000원 언저리 건수 3건만 하면 만족하며 퇴근한다. 그럼 하루 목표치인 2만원은 채울수 있으니. 이일은 하면서 느낀 점은 대기타면서 주변에 핸드폰 만지작거리다가 갑자기 분주하게 출발하는 사람은 쿠팡이츠? 배민?ㅎㅎ 나도 알지.. 나도 그러니까ㅎㅎ 그리고 오토바이 전업하시는분들은 정말 대단하시다. 그야말로 전쟁처럼 하시는듯. 그런분들에게는 푼도 부업으로 벌자고 뛰어든 내가 죄송스럽기까지 하다. 방금전 .. 2021. 6. 24.
[부업] 쿠팡이츠 1주차의 기록 (6/3 ~ 6/7) 내가 틈틈히 없는 글재주로 블로그에 글을 남기는 것은 크게 세가지 목적이다. 1. 기억력 감퇴?로 뭔가를 하면 자꾸 잊어버리는 습성. 2. 훗날 내가 이렇게 했었구나 하는 일기장 같은 느낌 3. 혹시 내가 처음 시작할때처럼 이것저것 정부를 구하는 분들에게 아주 미약하게나마 도움?(그러나 글재주와 능력이 없어서 도움이 되는지는 미지수일듯) 각설하고 몇일전 투잡으로 시작한 쿠팡이츠 1주일차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한다. 정확히는 지난주 그러니까 6/2일에 첫가입하고 6/3일에 교육이수한후 시작했으니 오늘로써 6일째이고 배달시작으로는 5일째 날이다. 쿠팡이츠를 시작해볼까? 첫날이 나같은 자동차 유저에겐 득이 된다는 비오는 날이었다. 쿠팡 정책상 비오는 날에는 안전문제로 인해 오토바이 보단 자동차에 배달콜(?)을 .. 2021.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