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록스 약 5년전에 코스트코에서 2만원 후반대 폭탄 세일때 산 스머프 색의 저의 첫 크록스 ㅎㅎ
사실 그냥 디자인 안보고 싼값에 너도 나도 신고 다니니 나도 한번 신어볼까? 하는 맘에 구입했었죠.
5년도안 잘신고 다녔네요. 이제는 이놈의 바닥때문에 넘어져서 황천길 구경갈꺼 같아서 보내줬습니다.
크록스 정품몰에서 여름맞이 세일한다고 하여 그냥 하얀색으로 구입 진행~!~
하얀색이라 부담스러울줄 알았는데. 적당한? 하얀색이라 맘에 쏙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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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어보니 착화감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근데 제가 신발을 285mm 신는데 크록스는 280mm에서 바로 290mm 그래서 280mm를 주문했는데. 신다보면 편해지겠지만... 290mm를 주문 했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은 남네요. 그래도 맨발로 신으면 괜춘합니다. ㅎㅎ
그리고 크록스에 빠질수 없는 지비츠!~~~ 예전엔 크록스 매장에서 정품을 샀는데 거의 개당 몇천원... 후덜덜한 가격에 이번엔 온라인 스토어에서 비품을 샀습니다.
스따벅스 스따일 구입 작은놈들 중 아들 딸에게 4개 뺏기고 달았더니 뗏갈이 틀려지네요 ㅎㅎ
올 여름은 요놈으로 Clear~
혹시 구매정보가 필요하신분은 댓글로 질문해주시면 알려드릴께요. 당연지사 최저가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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