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버스는 커피 좀 마실줄 아는 남자입니다. ㅎㅎ
4년정도 전에 커피에 빠져 그 시절 한참 유행이었던,, 콜드브루도 연구 좀 했었드랬죠. 나만의 레시피까지 잡을 정도로 몰두 했었으니까용~
여하튼 전 밥은 굶어도 커피는 꼭 먹는 그런 사람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쿠팡이츠 하다가 몇년전 단골?집은 지나게 되어 블로그에 남기는데... 몇년동안 많이 번창 했네요.
대전에 위치한 Coffee 1011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커피가격이 싸지 않을때 개인 커피숍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했었던 10평 남짓한 조그만한 커피숍이었는데.
불과 4년만에 건물을 통채로 사용하는 큰 커피숍으로 번창했네요. 부럽고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샵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2층으로 올라가면 마시고 갈수 있는 공간이 따로 있습니다.
메뉴는 아래 사진과 같고 아메리카노는 다크와 화사 원두를 고를수 있네요. 전 언제나 바디감이 묵직한 다크를 선호하죠!~ Take out 은 2500원 / 매장내 시식은 3800원이네요. 포인트도 적립해준다고 합니다.


전 가격때문에 Take out을 ㅎㅎ
오늘도 감미로운 커피한잔 맛있게 먹었습니다.
커피는 맛도 중요하지만 가격도 합리적이어야한다는 것이 제 지론입니다.
100% 내돈내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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