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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부업-쿠팡이츠

[부업] 쿠팡이츠를 시작해 볼까?

by 엔젤버스 2021. 6. 3.

요즘은 부업시대? 직장생활하면서 짬짬이 부업하는 사람들이 주변에서 좀 있길래.. 저도 생각만 하다가 일단 한번 실행에 옮겼습니다. 시작이 반이다!~

일단 쿠팡플렉스, 쿠팡이츠, 배민라이더 중에 점심시간 또는 시간이 잠깐 날때 하기엔 쿠팡이츠가 좋겠다싶어서

일단 '쿠팡이츠 파트너스' 앱을 핸드폰에 깔고 가입을 하니 교육을 들으랍니다. 온라인 교육이지만 핸드폰에서는 안되고 PC에서만 된다는...

그래서 핸드폰에서 안내된 교육 홈페이지를 접속하고 약 2시간 동안 교육 동영상 수강 및 시험(상식적인것이라 어려울건 없음)을 Pass 하고 마음의 정리를 한다음...

이제 한번 시작해볼까? 무엇이든 처음은 긴장되기 마련이죠..

어플을 켜고 상단에 '배달을 시작해보세요->' 부분을 켜놓고 기다립니다. 한 5분이 지났을때 '띠리링~' 하면서 정보가 오네요.

5300원짜리 배달입니다. 치킨 배달이네요. 오늘은 비가와서 그런지 저처럼 차로 배달하는 회원에게 잘 잡아주나봅니다.

일단 치킨집 위치 복사한다음 T맵을 켜고 치킨집으로 갑니다. 도착하니 벌써 준비되어있네요. 여기서 초보티를 팍팍 냈네요. 픽업수락을 해야되는데 어플에서 안보이더라구요. 매장 사장님께 "죄송한데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되는지 잘 몰라서 그런데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라고 정중히 말씀드리니 사장님께서 친절히 알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픽업수락을 하니 이제서야 배달할 위치가 뜹니다. 요청사항 다시한번 확인하고 다시 티맵으로 고고싱

도착하여 일단 배달완료전에 사진한방 찍어놓고 다시 어플에서 배달완료 확인하니 처음 배달 완료.

요청사항이 "문앞에 놓아주세요~" 라서 혹시 늦게 문을 여시면 어떻게하나 싶어 아래에서 잠시 대기했었는데 바로 여시네요 ㅎㅎ 핸드폰으로 도착알람이 오는 시스템인가봅니다.

내려와서 차에 있는데 바로 또 콜이 오길래 오늘은 이것까지 하면 안될듯하며 거절을 눌렀습니다(거절하면 콜 안준다는 썰이 있는거 같은데)

첫배달에서 느낀점은 일단 차로 배달하면 주차문제때문에 바쁠때는 곤욕을 치룰수 있을거 같던데 일단 몇번 더 해봐야될듯하네요.

그나저나 설명할때 캡쳐해서 이해를 도우려 했는데 '보안상 캡 안된다고' 하네요. 인터넷 다른 유저분들은 어떻게 캡쳐를 하지? 궁금하네요 ㅎㅎ

 

이상 첫 쿠팡이츠 후기 였습니다.

아래 링크따라가서 시작하시면 저도 좋고 시작하는 님도 좋고ㅎㅎ
https://eatscourier.app.link/CZIKLSUHMg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