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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숍에서 주의를 받았네요.ㅠㅠ 일주일에 한번씩 커피숍에와서 공부를 하는데요. 거의 오전 9시에 와서 공부도 하고 친구도 만나고 오후 4시정도에 자리를 뜹니다.물론 나름 원칙은 지키고 있습니다. 1인 1커피와 사람이 많을땐 1인석으로 자리를 옮기거나 일찍 자리를 접고 집으로 가거나..그러나 항상 자리의 50%는 빈자리임. 원래 외곽지역에 있는 조용한 커피숍으로 갔었는데 지금 다니는 할리스 커피숍으로 옮긴 이유는 멤버쉽으로 사이즈 업그레이드를 시켜주고 커피를 다 먹은 후에는 영수증만 보여주면 1000원에 리필을 시켜주는 메리트가 있어 옮겼는데. 오늘 아침에 직원이 그러네요."리필은 너무 시간이 오래되면 해드릴수가 없습니다. 예를들어 오전에 오셨는데 오후에 리필을 신청하면 해드릴수가 없습니다."그래서 제가 대답은 정중히"예 리필안하겠습니다.. 2018. 1. 26.
[비트코인 채굴프로젝트-37일차] 대망의 첫출금이 다가온다. 요즘은 일이 좀 바뻐서 포스팅이 뜸했네요. 일이 바뻐도 채굴은 컴퓨터가 부지런히 하니깐.. ^^ 오늘로써 Computta로 비트코인 채굴한지 대략 37일쯤 되네요. 이제 하루에 0.1mBTC정도 안정적으로 채굴되어 대략적이니 예상 채굴량을 예측할수가 있네요. 1월말에 출금이 거의 100% 가능해졌습니다. 최근에 성능좋은 데스크탑을 한대 더 추가했다고 포스트을 했었는데요. 하루에 반정만 돌리는데도 도움이 좀 되었나보네요. 하루 채굴량 0.8에서 1.0으로 늘어난거 보니깐요. 첫 채굴 출금을 하게되면 이제 확인은 거의 보름에 한번씩 하려고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안정적인 채굴량을 확인했으니 이제 굳이 열어볼 필요가 없을것 같아서 중간중간 보름정도에 한번씩 체크 해볼려구요. 역시 채굴은 생각없이 프로그램 .. 2018. 1. 26.
[비트코인 채굴 프로젝트-30일차] 4mBTC 돌파!~~ 오늘 4.0mBTC를 돌파했네요. 이번달 이벤트까지 남은 기간은 11일남짓입니다.1mBTC만 추가하면 출금이 눈앞으로 다가오네요. 그런데 요즘 비트코인 시세가 처음 시작할때보다 많이 내려가서 원화기준으로 환전하면 그리 큰 수익은 아닐거 같습니다. 약 5만원정도?그래도 앉아서 하는거 없이 컴퓨터에 깔아놓는것만으로 5만원이 어디야!~ ^^ 그리고 결국 가상화폐 지갑에 고이 모셔두거나 거래소에 다른코인으로 재투자해 시세가 높을때 현금화 하면 되는거니깐. 일단 그문제는 2차적인 문제라고 생각하고 나중에 고민해 보려고 합니다. 지난번에 Computta 스마트 마이넹 현황판에 Personal Referrals 칸이 세칸 밖에 안차있어서 10분중에 3분밖에 채굴을 안하나? 아님 5배수로 한칸씩 차나? 이런 고민을 했.. 2018. 1. 19.
제이준 코스메틱 & 에프앤리퍼블릭 이제 가즈아!~ 지난번에 한투밸류의 배신이란 포스트 이후에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결국 한투밸류의 매도는 투자담당자의 교체로 인한 포트폴리오 재구성의 이유가 맞는것 같습니다. 현재 어느정도 한투밸류의 물량은 모두다 소멸된거 같네요. 최근 단기저점을 찍고 상승중이네요. 이래서 신념이 있고 실적이 받침되는 실적주는 버티는게 좀 수월하고 장기적으로 최고인듯합니다. 저도 단기간에 -30%가까이 찍다고 오늘 제로로 돌아왔네요. 제이준 코스메틱이랑 에프앤리퍼블릭은 뗄레야 뗄수없는 형제들인데요. 아마도 앞으로 우상향으로 가닥을 잡을것 같네요. 제이준에서 물건 잘 만들고 에프앤에서 물건 잘 내다 팔고. 앞으로 제이준은 신우때 받아놓은 전환사채등 부채를 어느정도 다 털어서 괜찮은데 에프앤은 올해 도래할 전환사채가 있는것으로 아는데 어떻.. 2018.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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