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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 비오는날 피크타임을 공략해라!~ 쿠팡이츠를 처음 시작하고 첫배달할때가 비올때였습니다. 첫배달 단가 5300원 그동안 비가 안오다가 오늘 점심 피크타임때 소나기가 내리더군요. 오늘은 피곤해서 그리고 점심시간에 비가오니 여유를 즐기고 싶어서 쿠팡을 안하려다가 그냥 무심고 버릇처럼 온라인으로 손꾸락이... 보통 온라인 모드로 해놓고 날씨 좋을땐 10분~20분 대기가 기본이였는데... 오늘은 온라인 모드 해놓자마자 그냥 '띠리링~' 콜이 들어옵니다. 단가 7100원 그냥 무의식적으로 튀어 나갔습니다 ㅎㅎ 점심 피크에 1시간 반동안 총 4건 배달... 토탈 29600원 그나마 최근에 콜도 드믈고 단가도 그지 같아서 맨붕이었는데. 오늘 좀 쏠쏠하네요. 도심가로 갔을땐 그냥 쿨하게 1000원 주차비 내고 스트레스 안받는것도 한가지 포인트로 삼았습니.. 2021. 6. 23.
[부업] 쿠팡이츠 3주동안의 경험. 6/1~6/7 : 104,862원 (총 배달 건 22건) 6/8~6/14 : 149,015원 (총 배달 건 33건) 6/15~6/21 : 136,531 (총 배달 건 36건) 현재까지 총 수입 : 390,408원 유류비+보험료 : 수입의 20% 산정 레알~ 수입 : 312326원 6월 초 쿠팡이츠 배달 부업을 한 이후로 벌어드린 수익내용입니다. 점심시간 1시간 반정도/ 퇴근후 1시간~2시간 정도 자차를 이용하여 하는데 이것저것 비용을 빼니 31만원 돈이 발생했네요. 여기에서 하루 이틀 정도 (주말이용)에는 총 4~5시간 정도 한 날도 포함입니다. 제가 느낀 몇가지 이상한 점 또는 주의점을 두서없이 써 보겠습니다. 1. 갈수록 콜 빈도가 적어지고 단가가 낮아진다?? 갈수록 배달건수는 많아지는데 수입은 크게.. 2021. 6. 21.
[쿠팡이츠] 좋은식당을 만나다. 드디어 첫 쿠팡이츠 위탁수수료(배달인건비)를 받았다. 그야말로 땀흘려 번 부가수입... 그리고 지난주에 참 보람된 식당을 만났다. "기사님, 부탁드립니다." 와 함께 음식과 바카스 한병을 같이 주던 횟집. 뭔가 이런 식당을 보면 기본적으로 양심과 친절이 깔려있을듯하다. 하나를 알면 열을 안다고 했으니... 나중엔 내가 고객이 되어 한번 사먹어봐야겠다. 오늘도 열심히 부업을 해야겠다. 그나저나 왜 이벤트 수입(교육이수/첫10건배달)은 안들어왔지?? 2021. 6. 14.
[쿠팡이츠] 유상운송특약 가입 쿠팡이츠를 부업삼아서 하고 있다. 최근에 그래도 내가 하는 부업이라 검색을 거의 생활화... 근데 몰랐던 사실... 일반 가정용 자동차 보험으로 쿠팡이츠를 하다 사고나면 일단 쿠팡이츠는 나몰라라~ 개인이 처리를 해야된다고 한다. 그래서 곰곰히 생각을 해봤다. 배송중에 일단 사고가 난다고 하자. 가벼운 사고부터 심각한 사고를 가정했을때 일단 진행중이던 배송은 쿠팡에 연락을 취하던 뭐하던 취소를 하고 그에 대한 패널티를 먹고 개인보험으로 보험처리를 한다. 내 생각엔 그래도 내가 쿠팡이츠하다 사고난줄을 보험사 및 상대방이 모를것 같은데?? 그런데 웹상에서 검색하다보니 이렇게 사고를 내고 추후에 보험사에서 어떻게 알아냈는지는 모르겠으나.. 배달하다 사고난것을 확인하면 일명 '보험 사기'가 형성된다고 한다. ㅠㅠ.. 2021.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