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첫 쿠팡이츠 위탁수수료(배달인건비)를 받았다.
그야말로 땀흘려 번 부가수입...
그리고 지난주에 참 보람된 식당을 만났다. "기사님, 부탁드립니다." 와 함께 음식과 바카스 한병을 같이 주던 횟집.
뭔가 이런 식당을 보면 기본적으로 양심과 친절이 깔려있을듯하다. 하나를 알면 열을 안다고 했으니...
나중엔 내가 고객이 되어 한번 사먹어봐야겠다.
오늘도 열심히 부업을 해야겠다. 그나저나 왜 이벤트 수입(교육이수/첫10건배달)은 안들어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