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 더치커피1 더치커피!~ 콜드브루? 나도해볼까? 저도 예전부터 커피를 즐겨 마시긴 했지만, 뭐 다들 그런것처럼 한국인의 커피 맥심을 즐겨먹었죠.. 그러던 중에 와이프가 아메리카노를 즐겨먹더군요. 2013년도 정도였는데 엔제리너스 커피란 곳을 처음 알았습니다.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에 삼천원 후반대 그당시 저에겐 충격이었습니다. ㅋㅋ 커피한잔이 한끼 식사와 가격이 같다니.. 맛도 사악했었죠. 처음 먹는거라 그런가? 와이프는 깔끔하고 구수하다던데... 저는 사약먹는 느낌.. 그 이후로는 항상 커피숍에 가면 카페모카만 달달한게 역시 좋더군요. 그러다가 점차 아메리카노의 매력에 빠져들었고 지금은 헤어나오질 못하고있습니다 1일 두잔정도는 꼬박꼬박 먹었더랬죠. 그만큼 커피값의 지출은 무시못할정도로 늘었고 심지어 점심을 굶고 커피를 마신적도 수두룩 ㅜㅜ 커피숍도 엔제.. 2018. 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