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동안 차에 핸드폰을 거치할때 아주 심플하고 저렴한? 제품을 사서 사용해왔다.
요놈을 지금 생각하면 만원도 안했던거 같은데 약 5년정도 사용했으니 정말 효자처럼 잘 버텨와서 칭찬해 주고 싶다.
결국 노화가 됐는지 연결부가 파손되서 "잘가라~ 그동안 수고했어~" 하고 보내줬음.
이제 새로운 놈을 구해와야하는데... 그동안 너무 많이 기능이 좋아졌고 가격도 물론 비싸진걸 검색하면서 알았다.
내가 생각하는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는 먼저 고정이 잘되야한다. 그리고 무선충전이 있으면 좋겠다!~ 편하니까.
이것저것 고민하던 와중에 주파집(Jupazip)에서 나온 제품이 평도 좋고 만족도가 높은거 같아서 거금을 주고 주문!~
배송은 주말빼고 2일 걸렸다. 제품이 오고 언박싱한 후 조심스래 조립과 장착
제품 포장과 구성은 깔끔하게 마치 핸드폰을 사는것마냥 되어 있다. 좋기는 한데 포장에 대한 원가를 제품에 더 부가한다면 좋지않을까? 어차피 포장지는 휴지통으로 갈텐데 좀 아깝다.
조립은 처음인 사람들은 참 순서를 잘 알아야 될듯하다 말로 설명하기 좀 뭐해서 사진으로 찍어뒀는데.
이게 숫놈(동그란부분)과 암놈(나사가 있는 부분) 표현이 좀 그런가? 어쨋든 이렇게 되어있는데. 숫놈에 끼워있는 나사를 일단 다 풀어서 암놈에 걸쳐놓은 다음 암놈과 숫놈을 끼우고 나사를 돌리면 결합된다. 말이 좀 웃긴데 그냥 뭐 그렇게 하면 된다. ㅎㅎ
그리고 본체 뒤를 결합할땐 모터가 같이 돌아갈수 있으니 잘 잡고 결합해야 될거 같다.
내 차가 환풍구가 애매모호해서 그런가 자리 잡으면서 갭이 조금 발생하는거 같아서 저 갭은 나중에 스폰지 같은거로 잘 지탱하게 만들어야 겠다. 워낙 딱!~ 고정되는 스타일을 좋아해서 방지턱같은곳에서 살짝 흔들리는데 핸드폰(노트10+)은 잘 잡고 있는다. 절대 안떨어짐
이제 부업으로 짬짬히 하는 쿠팡이츠때 편하겠지? ㅎㅎ
나중에 사용하다 무슨 문제 발생하면 다시 추가적으로 남기는것으로 하고 오늘 개봉기는 여기서 이만~
나의 글재주는 어느세월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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