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살자1 [쿠팡이츠] 배스킨라빈스에서 있었던일!~^^ 띠디디링, 띠디디링... 쿠팡이츠를 하시는 분들은 아시는 콜이 왔을때 울리는 그 이상야릇한 압박감의 벨소리 다들 아실겁니다.ㅎㅎ 오늘도 저녁타임 첫 시작을 하는데 콜이 잡혔습니다.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은 언제나 압박입니다. 뭐 포장을 잘해서 그렇지는 않지만 혹시 녹을까봐서.. 픽업을 하러 갔는데. 보통 배라에는 일하시는 분들이 2~3명이 계시는데. 그 매장에는 혼자 계시더군요. 일하시는 여자분께서 혼자 아이스크림 냉장고에서 보관중이던 벌크통(아이스크림 원통)을 다 빼내시고 아이스크림을 찾고 계시더라구요. 물론 제 픽업 물품은 준비 못하시고 계셨구요.. 순간적으로 이렇게 그냥 기다리고 있으면 저도 않좋고 그래서 알바하시는 분께 "통 다 찾으셨으면 나머지 아이스크림 벌크통은 제가 냉장고에 넣을께요, 제.. 2021. 8. 30. 이전 1 다음